![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5/20240625145502262562.jpg)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5일 "6·25전쟁 참전 영웅의 위대한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더그레이스캘리에서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희생한 6.25참전유공자, 유가족 등을 모시고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최 시장을 비롯, 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쟁의 참혹함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영웅의 모습을 담은 6·25전쟁 영상 상영과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수도군단 성악병들의 노래 공연으로 진행됐다.
![사진안양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5/20240625145600557520.jpg)
한편, 안양시의 6.25참전유공자는 총 361명으로, 최 시장은 보훈명예수당(분기 30만원), 경기도 참전명예수당(연 40만원, 도비사업) 등 지급과 6.25전쟁 기념행사, 보훈가족 위안잔치 등 각종 보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