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코넥, 아리셀 화성 공장 화재에 이틀째 약세

2024-06-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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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셀의 경기 화성 공장 화재로 모회사인 에스코넷이 장 초반 약세다.

    에스코넥은 전날도 22.51% 하락 마감했다.

    에스코넥의 주가 하락은 지난해 말 기준 지분 96.0%를 보유하고 있는 아리셀의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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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코넥
[사진=에스코넥]

아리셀의 경기 화성 공장 화재로 모회사인 에스코넷이 장 초반 약세다.

오전 9시 21분 현재 에스코넥은 전 거래일 대비 103원(7.05%) 하락한 1357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코넥은 전날도 22.51% 하락 마감했다.
에스코넥의 주가 하락은 지난해 말 기준 지분 96.0%를 보유하고 있는 아리셀의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화재가 발생하면서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명은 실종된 상태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서는 한편 해당 공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따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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