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신유 "세븐틴 부승관 선배님, '노래 좋다'며 격려해주셔…감사한 마음"

2024-06-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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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어스가 선배 그룹 세븐틴의 응원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는 그룹 투어스(TWS)의 미니 2집 '썸머 비트!(SUMMER BEAT!)'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투어스는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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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 신유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2집 SUMMER BEAT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062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투어스(TWS) 신유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2집 'SUMMER BEAT!(서머 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06.2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투어스가 선배 그룹 세븐틴의 응원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는 그룹 투어스(TWS)의 미니 2집 '썸머 비트!(SUMMER BEAT!)'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투어스는 '세븐틴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데뷔곡 '첫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발표 이후에는 세븐틴과 숏폼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하며 인연을 쌓았던바.

이날 도훈은 "세븐틴 선배님들의 일본 스타디움 콘서트를 관람한 적이 있다.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고 멤버들과도 '우리도 더 큰 무대로 나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신유는 세븐틴 부승관의 연락을 받았다며 "노래가 정말 좋다고 해주셨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굉장한 힘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썸머 비트!'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이후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투어스와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의미로 부제 '아워 메모리즈: 나우(Our Memories : Now)'가 붙었다.

타이틀곡인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투어스의 여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노래다.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오늘(24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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