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문화장터는 자발적 문화 향유가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이용자 거주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이달에는 25일 오수면사무소에서 운영하며, 7월 중에는 지사면사무소, 10월 중에 임실읍 행복누리원과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에서도 운영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문화장터에서는 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당일 문화누리카드 결제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