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구조 최우선…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 철저"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경기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인명구조 등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소방청장, 화성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건물 내부를 신속히 수색하라"고 밝혔다. 이어 한 총리는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한 총리는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해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안내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구미' 콘서트 취소된 이승환, 광주·화성시장 "저희 지역에서 개최합시다" 러브콜화성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앞서 이날 오전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경기도 #한덕수 국무총리 #화성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윤선 solar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