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괌의 원주민 ‘차모로인’의 삶을 체험하는 것이다. 차모로인에 대해 알아보고, 코코넛의 3가지 비밀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차모로 직원과 함께 코코넛 크레이프를 직접 만들고 시식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체험이 끝나면 내용을 정리하며 영어 표현을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리조나레 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차모로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액티비티 참여 인원은 최대 8명이다. 리조나레 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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