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김규남 기자] 경북 영천의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분쯤 영천시 도남동의 한 제조공장 지붕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은 발화 건물 1동을 태우고 인근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번지는 중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하수 청도군수, 군민행복 위해 일하는 방식 변화 일궈낸 2년…함께 멀리 가기 위한 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변화 정기명 여수시장..'여수산단 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 펼쳐 #불 #소방당국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