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 개소

2024-06-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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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19일, 현풍읍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전했다.

    노인일자리카페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소득증진 및 일자리 참여기회 제공을 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는 노인일자리 사업장으로 개설되었다.

    카페에서는 총 15명의 어르신이 숙달된 바리스타 실력으로 커피 및 음료를 제조하여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달성시니어클럽에서 이를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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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카페,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

대구 달성군은 현풍읍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개소식을 열었다 사진대구 달성군
대구 달성군은 현풍읍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개소식을 열었다. [사진=대구 달성군]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19일, 현풍읍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전했다.
 
노인일자리카페 ‘비슬애 교육문화복지센터점’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소득증진 및 일자리 참여기회 제공을 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는 노인일자리 사업장으로 개설되었다.
 
카페에서는 총 15명의 어르신이 숙달된 바리스타 실력으로 커피 및 음료를 제조하여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달성시니어클럽에서 이를 위탁 운영한다. 카페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 군에서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2024년 19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700여 명의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군 특화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일거리사업 등 지역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복지 증진 및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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