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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작업 현장 모습[사진=논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1/20240621112605684665.jpg)
충남 논산시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위생 해충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야간 하절기 집중방역을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쓰레기장, 하천변,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분무소독을 통해 파리, 모기 방제를 추진했다. 6월부터는 주거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가능한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여름철에 유행하기 쉬운 전염병은 해충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전염병의 매개인 해충의 철저한 방제로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