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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종 데트르 블루 A.I 콜라보' 한정판 제품 사진 [사진=KT&G]
KT&G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자인한 ‘레종 데트르 A.I 콜라보’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이번 제품 콘셉트는 뉴트로다. AI 그래픽 기술로 2000년대 일상을 모티브로 했다.
앞서 KT&G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확장 제품을 출시해왔다.
2002년 레종 블루, 2006년 레종 블랙을 시작으로 2015년 이후 ‘레종 프렌치’ 라인업 5종, 지난해 ‘레종 이오니아’ 2종이 대표적이다.
특히 레종은 KT&G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전념해 레종의 차별화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