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영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9만 6000 원을 납부하고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배송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기존 사업량 140명에 영천시 시비를 추가 투입해 160명 분의 예산을 확보해 총 300명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