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회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시설물 84개소, 건설공사 12개소의 관리감독 부서별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시민재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개선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사례들을 논의했다.
또한 장마와 폭염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기, 혹서기 주요 재해 취약점을 미리 파악해 안전보건계획을 보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석 청장은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점검 결과에 대한 개선사항을 신속히 이행하고 수시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철처히 할 것”을 강조하며 “우기, 혹서기 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