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 앞 [사진=연합뉴스] 한국맥도날드가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드릴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맥도날드 측에 따르면, 감자튀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전 지점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다. 판매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이에 따라 세트 메뉴 주문은 불가하고, 단품만 구매할 수 있다. 관련기사미국 맥도날드 '대장균 버거' 먹고 1명 사망·10명 입원일본 '스타벅스' 매장 2천개 돌파 눈앞...'맥도날드' 다음으로 많아 #감자튀김 #맥도날드 #맥도날드 감자튀김 #후렌치후라이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