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패배 이후 약 50일 만에 복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다. 4·10 총선 패배 이후 자진 사퇴하고 약 50일 만에 복귀 선언이다. 정광재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오는 7월 23일 국민의힘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열린다. 이에 한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전 대변인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관련기사한동훈 "민주당 금투세 폐지 동의 환영…자본시장 밸류업 정책 필요"한동훈 "간첩법 개정·대공수사권 정상화 필요…野 협조하라" #당대표 #전당대회 #한동훈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구동현 koo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