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세계카드 55주년 기념 행사 개최..."최대 55% 페이백"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제휴카드 55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카드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신세계 제휴카드 5개사와 협업해 진행한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10%에서 최대 55% 사은 참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예를 들어 55% 사은 참여권을 수령한 고객은 제휴카드로 30·60·100만원 구매 시 16.5·33·55만원을 신백리워드로 돌려받는 것이다. 미당첨자에게는 1개월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리워드 550R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브랜드에서 합산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백리워드 14·21·35·70만R을 준다.

관련기사

• 신세계 센텀시티, 홍콩 유명 신발 브랜드 스타카토 선봬
• '공간·콘텐츠'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가보니...롯데와 정면 승부

행사 기간에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식품, 패션·잡화, 가전·가구 등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버스데이 쿠폰팩과 신백리워드 2000R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사도 청구할인,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비했다. 제휴 카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1회에 한해 각각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감안해 신선식품 6종도 초특가로 준비했다. 유정란, 삼겹살, 복숭아 등 6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초특가 쿠폰은 2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다운받아 구매 가능하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카드 55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5개의 제휴카드사와 손잡고 보다 다양한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