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유언대용신탁' 협약

2024-06-20 10:1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이 보다 편리한 유언대용신탁 서비스를 위해 법률사무소와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김앤장이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수행하며 발생하는 법률, 세무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유언대용신탁 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김앤장은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위한 법률·세무 자문 △법률교육과 세미나 지원 △신탁제도 전반의 발전을 위한 정기세미나 개최와 연구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재산 상속 시 법률·세무 이슈 해결…"최적 솔루션 제공"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 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와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사진 왼쪽과 이상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 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왼쪽)과 이상환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보다 편리한 유언대용신탁 서비스를 위해 법률사무소와 손을 맞잡았다.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김·장 법률사무소(김앤장)와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사망 시 미리 지정해 둔 대로 재산을 상속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김앤장이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수행하며 발생하는 법률, 세무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유언대용신탁 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김앤장은 △유언대용신탁 업무를 위한 법률·세무 자문 △법률교육과 세미나 지원 △신탁제도 전반의 발전을 위한 정기세미나 개최와 연구 정보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 고유 브랜드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통해 14년간 유언대용신탁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