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원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 이용권이 누적 주문액 13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CJ온스타일 국내 호텔 리조트 판매 방송 중 단기간 역대 최다 주문액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월 인스파이어를 소개하며 모바일 라방만으로 53억원에 육박하는 주문액을 돌파했다. 이어 이달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 지난 11일부터 16일 동안 방송 4회 만에 80억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인스파이어 원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채널별 특색에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캠페인에 앞서 공개한 인스파이어 관련 유튜브 콘텐츠도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해당 영상에서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인스파이어 오픈 후 직접 방문해 공간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정필 CJ온스타일 여행 Cell 팀장은 “30년간 쌓아 올린 탄탄한 제작 역량 기반으로 국내 최초 가로형 라방, XR(확장현실)스튜디오 등 자사만이 선보일 수 있는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