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위한 적극적인 지원 나서

2024-06-20 08:2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19일 수익구조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e스포츠 구단을 지원하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망 게임단 4개사를 선정, 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e스포츠대회 등 게임콘텐츠 이벤트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성남시 연고 구단으로 등록하여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과거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스피릿제로'의 김관우 선수가 스트리트파이터 종목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지원 협약 또한 성남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사진=성남산업진흥원]

경기 성남산업진흥원이 19일 수익구조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e스포츠 구단을 지원하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망 게임단 4개사를 선정, 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20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게임단은 총 4개사로 ‘스피릿제로’, ‘SLT’, ‘제노알파’, ‘락스이스포츠’이다.
각 구단에서는 대표적인 e스포츠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를 이을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리트파이터, 발로란트,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주 종목으로 삼고 있으며, 성남시 대표 게임구단으로서 세계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대회 참여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사진=성남산업진흥원]

이번 업무협약은 e스포츠 분야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내 e스포츠 문화확산 및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자 추진됐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e스포츠대회 등 게임콘텐츠 이벤트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성남시 연고 구단으로 등록하여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과거 ‘2022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스피릿제로’의 김관우 선수가 스트리트파이터 종목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지원 협약 또한 성남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에 함께하는 e스포츠 게임단 지원 프로그램에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