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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9/20240619142030549985.jpg)
경기 과천시가 공공시설 46개소, 민간시설 11개소를 포함해 총 6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1일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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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9/20240619143819874630.jpg)
심영린 과천부시장은 18일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오피스텔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점검을 함께한 심영린 과천부시장은 “점검 대상인 건축물은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면서 "평상시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