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2024-06-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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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가 공공시설 46개소, 민간시설 11개소를 포함해 총 6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심영린 과천부시장은 18일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오피스텔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점검을 함께한 심영린 과천부시장은 "점검 대상인 건축물은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면서 "평상시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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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공공시설 46개소, 민간시설 11개소를 포함해 총 60개소의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1일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검반은 과천시, 과천도시공사,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이뤄졌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발굴·제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이 발견되면 긴급안전조치 후 신속하게 보수·보강을 실시한다. 또 점검 결과를 집중안전시스템에 등록해 지속적인 후속 조치와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심영린 과천부시장은 18일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오피스텔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점검을 함께한 심영린 과천부시장은 “점검 대상인 건축물은 특성상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힘써달라"면서 "평상시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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