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우주항공청 방문...창원시와 긴밀한 협조 강조

2024-06-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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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는 18일 관내 우주항공산업 관련 주요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사천시의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개청을 축하하고,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에서 우주항공청과 창원시 간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이번 우주항공청 방문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주요 간부들과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등 관련 산·학·연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홍 시장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의 면담에서 개청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규 조성중인 창원국가산단 2.0과의 연계 등 창원시의 첨단제조산업과 미래 우주항공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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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제조산업 기반 갖춘 창원시, 우주항공산업 뒷받침

홍남표 시장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미래, 우주항공청과 함께 만들어 갈 것"

창원시는 18일 관내 우주항공산업 관련 주요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사천시의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개청을 축하했다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18일 관내 우주항공산업 관련 주요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사천시의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개청을 축하했다. [사진=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18일 관내 우주항공산업 관련 주요 유관 기관장들과 함께 사천시의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개청을 축하하고,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우주항공산업에서 우주항공청과 창원시 간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이번 우주항공청 방문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한 창원시 주요 간부들과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 등 관련 산·학·연 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홍 시장은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의 면담에서 개청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규 조성중인 창원국가산단 2.0과의 연계 등 창원시의 첨단제조산업과 미래 우주항공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창원시는 항공기 엔진 제작 및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율곡, 연암테크, 키프코전자항공 등 관련 주요 기업 약 60개 사가 포진하고 있어 우주항공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은 이미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를 통해 우주항공산업을 뒷받침할 첨단 제조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창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우주항공청과 창원이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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