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은 삼화사 템플스테이 사무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쌍용C&E 김재중 동해공장장과 삼화사 주지 임법 스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쌍용C&E 동해공장 임직원 및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고, 심리적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쌍용C&E 김재중 공장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며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과 같이 다양한 분야와의 상생을 모색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