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중심 외국인 사자에 2760선 사수

2024-06-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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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67%), 에코프로(-3.09%), 엔켐(-2.36%), 리노공업(-1.69%)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 및 프랑스 정치 혼란 완화로 달러지수 안정과 어제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테마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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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사진=아주경제 DB]
코스피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지수가 상승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82포인트(0.72%) 오른 2763.92에 장 마감했다. 지수는 21.60포인트(0.79%) 오른 2765.70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351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1억원, 220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2.18%), SK하이닉스(5.16%), 현대차(1.62%), 기아(1.47%)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1.63%), 셀트리온(-0.3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01포인트(0%) 내린 858.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4.36포인트(0.51%) 오른 863.32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289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8억원, 2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67%), 에코프로(-3.09%), 엔켐(-2.36%), 리노공업(-1.69%) 등은 하락했다. 알테오젠(2.24%), 삼천당제약(16.17%) 등은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 및 프랑스 정치 혼란 완화로 달러지수 안정과 어제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테마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가 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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