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가덕도 해변 환경정화 봉사활동 시행

2024-06-17 13:5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3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강서구 인근의 가덕도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고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지원, 가로수 옷 입히기 등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3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강서구 인근의 가덕도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3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강서구 인근의 가덕도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3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강서구 인근의 가덕도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부산 강서구에 소재한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 등 DP월드 계열사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봉사 참여자들은 가덕도 해변 일대를 돌며 곳곳에 방치된 비닐봉지, 스티로폼, 각종 폐기물 등 해양 쓰레기를 함께 수거했다. 봉사활동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두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며 환경 보호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고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지원, 가로수 옷 입히기 등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