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니스를 제대로 홀렸다. 지난 16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올 화이트 수트를 입거나 편한 의상을 입고 베니스 곳곳을 돌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20대 못지않은 꿀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박솔미는 "베니스 기운이 찰떡이네"라는 글을 남겼고, 박효주도 "아름답다"며 감탄하는 댓글을 달았다. 관련기사송혜교, '악령 쫒는 검은 수녀'헐 나만 설레?...송혜교, 레드 롱드레스 입고 강렬한 고혹美 폭발 한편, 송혜교는 최근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행사를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해당 브랜드 행사에서 송혜교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차은우와 어깨를 나란히 해 화제를 모았었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하고 있다. #배우 #송혜교 #인스타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