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신균 LG CNS 대표가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 CNS]
LG CNS는 최근 현신균 대표가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LG CNS가 추진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G CNS는 인공지능전환(DX) 인재 양성·확보를 위해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등 3개 대학에 인공지능(AI)·보안 분야의 계약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이어 생성 AI, 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LG CNS의 DX 역량도 설명했다.
앞서 현 대표는 지난달 중앙대 재학생을 대상으로도 리더십 강연을 진행했다. LG CNS는 앞으로도 임원·DX 전문가가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강연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