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숲·생태 프로그램교육 '새를 깎는 시간' 운영

2024-06-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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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숲·생태 프로그램교육 '새를 깎는 시간'을 운영한다.

    '유아 생태자연예술놀이'는 자연 속에서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창의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숲·생태교육장인 제월섬과 인성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곡성미래교육재단'과 곡성교육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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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의 소중함을 가족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22일부터 29일까지 숲·생태 프로그램교육 새를 깎는 시간을 운영한다 사진곡성군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22일부터 29일까지 숲·생태 프로그램교육 '새를 깎는 시간'을 운영한다. [사진=곡성군]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숲·생태 프로그램교육 '새를 깎는 시간'을 운영한다.

‘새를 깎는 시간'은 제월섬에 서식하는 철새와 텃새를 관찰하고 그 모양을 간벌목으로 만들어 생태의 소중함을 가족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배우는 '학교 밖 배움터'로 도심 지역 가족들이 많이 찾는 농촌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자연 속에서 유아기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도깨비마을 숲 체험’과 ‘유아 생태자연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도깨비마을 숲 체험’은 아이들이 숲에서 사계절을 경험하고 함께 뛰놀며 자연생태를 체험하는 교육이다. ‘유아 생태자연예술놀이’는 자연 속에서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창의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숲·생태교육장인 제월섬과 인성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곡성미래교육재단’과 곡성교육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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