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찬스' 트로트 가수 신나라 [사진=위즈엔터테인먼트] 가수 신나라가 '가요무대'에 오른다. 오는 17일 방송될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는 골프 트로트송 '버디찬스'로 인기몰이 중인 신나라가 출연한다. 이날 신나라는 서울패밀리의 '이제는'를 선곡, 신명근과 듀엣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날 신나라는 밝은 표정 연기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신나라의 '이제는' 열창에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고. 여타 아티스트들이 부른 '이제는'과 차별화된 포인트와 무대매너에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하이재킹' 성동일 "내가 출연하니 코미디인 줄…웃음기 쫙 뺐다"변우석 "선재가 입은 의상, 실제 그 당시 유행템…추억 잠기기도" 한편 신나라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R&B를 전공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소울풀한 보이스를 자랑하는 그는 골프 트로트송 '버디찬스'로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 신곡 '빛나라'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이다. #가요무대 #버디찬스 #신나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