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원클럽맨' 고요한 선수 인생 2막 응원

2024-06-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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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올해 4월 FC서울 '원클럽맨'으로 은퇴한 고요한 코치(오산고)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20년간 오직 FC서울 유니폼만 입고 446경기(K리그 366경기, FA컵 25경기, ACL 55경기)출전해 40득점 39도움을 기록했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단 최초 3시즌 연속 주장을 역임하며 팀을 이끌었다.

    김경열 전무는 "한 팀에서 20년이상 활약하며 제2의 지도자 인생까지 함께하는 고요한 코치와 FC서울의 끈끈한 동행에 감동받았다"며 "47년동안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동행해온 레드캡이기에 고요한 코치와 FC서울과의 아름다운 파트너십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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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고 코치진과 관계자들이 고요한 코치앞줄 가운데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레드캡투어
오산고 코치진과 관계자들이 고요한 코치(앞줄 가운데)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대표이사 인유성)가 올해 4월 FC서울 ‘원클럽맨’으로 은퇴한 고요한 코치(오산고)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13일 오산고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경열 레드캡투어 전무, 여은주 GS스포츠 대표가 참석했다. 레드캡투어는 20년 동안 FC서울과 동행해 온 고요한 선수의 은퇴 후 축구 지도자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레드캡 상품권을 선물했다.

고요한 코치는 K리그 역사상 유일무이한 20년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20년간 오직 FC서울 유니폼만 입고 446경기(K리그 366경기, FA컵 25경기, ACL 55경기)출전해 40득점 39도움을 기록했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구단 최초 3시즌 연속 주장을 역임하며 팀을 이끌었다.

김경열 전무는 “한 팀에서 20년이상 활약하며 제2의 지도자 인생까지 함께하는 고요한 코치와 FC서울의 끈끈한 동행에 감동받았다”며 “47년동안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동행해온 레드캡이기에 고요한 코치와 FC서울과의 아름다운 파트너십을 응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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