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토요일 전국 곳곳서 비...더위 주춤

2024-06-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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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려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내리는 비로 기온이 차츰 내려가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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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려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부터 밤사이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남권과 경상권, 일부 경기 남서 내륙에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내리는 비로 기온이 차츰 내려가 차차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다.

토요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강원 동해안, 대전, 세종, 충남 5∼10㎜다.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라권, 경상권은 5∼20㎜가 예보됐다. 서해 5도는 14∼15일 이틀간 10∼40㎜의 비가 오겠다. 같은 기간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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