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더 나은 내일(Rail)을 위한 업사이클링 캠페인' 시행

2024-06-14 15:4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6월 14일부터 2주간 관광객이 증가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더 나은 내일(Rail)을 위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강원본부 주니어보드 7명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 7명이 참여하여 동해역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환경퀴즈(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1회용품 줄이기(리유저블 컵 증정) 등 이벤트를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양 기관 주니어보드 합동캠페인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의 첫 걸음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ESG경영 실천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더 나은 내일Rail을 위한 업사이클링 캠페인 시행ㅅ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더 나은 내일(Rail)을 위한 업사이클링 캠페인' 시행[ㅅ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6월 14일부터 2주간 관광객이 증가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더 나은 내일(Rail)을 위한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해역과 동해시시설관리공단(망상리조트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을 수거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수거된 투명페트병은 노인일자리(동해시니어클럽)를 통해 분리공정 과정을 거쳐 사회적기업(우시산)을 통해 솜이불로 업사이클링되어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시작하는 14일 13시에는 동해역에서 양기관 주니어보드 합동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행한다. 한국철도 강원본부 주니어보드 7명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 7명이 참여하여 동해역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환경퀴즈(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1회용품 줄이기(리유저블 컵 증정) 등 이벤트를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양 기관 주니어보드 합동캠페인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의 첫 걸음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