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외교부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 업계 최초 도입

2024-06-14 13: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모두투어는 외교부의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업계 최초로 예약 관리 시스템에 도입했다고 14일 전했다.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는 외교부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활용하면 고객이나 대리점에서 입력받은 여권 번호나 영문 성명 등의 정보가 실제 여권과 일치하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용 모두투어 운영기획본부 본부장은 "기존에는 예약 후 영문명 철자 오류를 공항에서 발견했을 시 수정이 어렵거나 탑승이 안 되는 사례가 불가피하게 발생했다"며 "외교부의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 도입으로 관련 고객 불편 사례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는 외교부의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업계 최초로 예약 관리 시스템에 도입했다고 14일 전했다.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는 외교부가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활용하면 고객이나 대리점에서 입력받은 여권 번호나 영문 성명 등의 정보가 실제 여권과 일치하는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용 모두투어 운영기획본부 본부장은 “기존에는 예약 후 영문명 철자 오류를 공항에서 발견했을 시 수정이 어렵거나 탑승이 안 되는 사례가 불가피하게 발생했다”며 “외교부의 여권 정보 진위 확인 API 도입으로 관련 고객 불편 사례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