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넥슨 '프라시아 전기' [사진=넥슨]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을 극대화한 줄거리에 자유도 높은 전쟁 콘텐츠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기존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을 통해 차별성을 확보했다. 대만 퍼블리싱(유통·운영)은 현지 게임사인 ‘감마니아’가 맡는다. 현지 게임명은 ‘프라시아전기(波拉西亞戰記)’다. 모바일과 PC 버전을 동시 제공한다. 플랫폼 간 교차 플레이도 가능하다. 관련기사넥슨, '메이플스토리2' 10년만에 서비스 종료한한령 기대감 후끈...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중국 사전예약 #넥슨 #게임 #프라시아 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