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비상벨 합동점검 실시

2024-06-14 08: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청도경찰서와 협업 해 관내 공중화장실 27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자체 점검도 실시해오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

청도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비상벨 합동점검 실시 모습사진청도군
청도군,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비상벨 합동점검 실시 모습[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청도경찰서와 협업 해 관내 공중화장실 27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중화장실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과 112신고시스템 작동상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비상벨은 정상 작동하며,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적발 사례는 없는것으로 확인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자체 점검도 실시해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