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임순희 식혜' 첫 미국시장 진출... 건강하고 새로운 맛, 미국 소비자 사로잡는다

2024-06-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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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3일 친정농업회사법인(주)에서 전통식혜를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군의 적극적인 수출장려정책 추진 및 해외판촉활동과 더불어 우리 가족이 마신다는 생각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 친정농업회사법인(주)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임순희 전통식혜는 순수 국산재료와 수작업으로 3대째 전통방식으로 생산되는 식혜로, 이번에 수출되는 4천여 병은 경북통상을 통해 미국 H 마트에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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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농업회사법인(주) 전통식혜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지고 수출 장도에 올라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청도군청 전경[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3일 친정농업회사법인(주)에서 전통식혜를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군의 적극적인 수출장려정책 추진 및 해외판촉활동과 더불어 우리 가족이 마신다는 생각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한 친정농업회사법인(주)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임순희 전통식혜는 순수 국산재료와 수작업으로 3대째 전통방식으로 생산되는 식혜로, 이번에 수출되는 4천여 병은 경북통상을 통해 미국 H 마트에서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가 빛을 발해 미국 수출로 이어진 것을 축하하며, 우리 군 농특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출 품목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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