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중·고등학교 설립 관련 학부모 간담회 가져 김성제 의왕시장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2일 "내손중·고교가 수도권 최고 명문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관내 학부모들과 의왕 내손중·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학부모들은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내손중·고등학교의 제대로 된 교육과정과 입학요강을 통해 경기도 내 우수 학생들이 많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의왕시와 교육청에 요청했다. [사진=의왕시] 관련기사의왕시, 2024년 공직자 혁신 역량 강화 교육 김성제 시장은 “경기도교육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조해 학부모들의 요청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 내손동 84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내손중·고등학교는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중학교 12학급, 고등학교 12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김성제 #내손중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