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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3/20240613110033886313.jpg)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2일 "내손중·고교가 수도권 최고 명문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관내 학부모들과 의왕 내손중·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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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3/20240613110117336011.jpg)
김성제 시장은 “경기도교육청·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조해 학부모들의 요청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 내손동 846-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내손중·고등학교는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중학교 12학급, 고등학교 12학급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