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이 올해 선발된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중 KB라이프파트너스 및 전속 설계사 비율(활동 설계사 기준)이 30.1%(432명)로 17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고 자격을 부여한다.
회사 측은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 높은 비결로 KB라이프생명 판매전문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의 설계사 역량 연수프로그램을 꼽고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총 5단계 절차를 거쳐 라이프파트너를 교육하고 위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라이프파트너 위촉 후에도 각 에이전시의 1대1 교육과 본사의 전문가 교육 과정 등 2년 간의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