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금리격차 최대 2%p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이후 7회 연속 동결이다. 연준의 기준 금리 동결로 미국과 한국(연 3.50%) 간 금리차는 역대 최대 수준인 최대 2%포인트가 유지됐다. 한편, 이날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3.3%)을 기록하며, 전월(3.4%) 대비 둔화했다. 전문가 예상치(3.4%)보다 낮았다. #금리 #기준금리 #미국 금리 #연준 #파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