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롭 도쿄 2024는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일본 IT분야 대표 전시회다. 앱스 재팬 2024는 일본의 모바일 앱 관련 비즈니스가 한 자리에 모인 행사다. 이번에 두 행사는 '인공지능(AI) 사회(AI Society)'라는 주제로 공동 개최됐다.
NHN클라우드는 인터롭 도쿄 2024에는 별도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NHN클라우드 부스에서는 쉽고 간편한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 상품 AppPaaS(앱파스) 등 자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앱스 재팬 2024에서는 최근 일본에서 파트너십을 맺은 'AIQVE ONE(아이큐브 원)'과 협력해 모바일 앱 보호 솔루션 SaaS 상품 'NHN AppGuard(앱가드)'를 소개한다. 특히 NHN클라우드의 전문가가 부스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NHN AppGuard(앱가드)의 모바일 앱 부정행위 탐지, 보안위협 대응 등 솔루션 시연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NHN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 방문한 국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도 상담 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NHN클라우드는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NHN클라우드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지원할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전시 행사 참여는 NHN클라우드가 일본 시장을 깊게 파고들어 더욱 추진력 있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대표 CSP인 NHN클라우드가 국내를 넘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