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인터넷면세점에 ‘셀럽샵’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픈한 롯데인터넷면세점 셀럽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와 공동구매를 진행한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브랜드 입점을 홍보하는만큼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EC혁신부문장은 “유명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선보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면세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