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인터넷면세점서 '셀럽샵' 오픈..."브랜드 라인업 강화"

2024-06-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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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인터넷면세점에 '셀럽샵'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픈한 롯데인터넷면세점 셀럽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와 공동구매를 진행한 상품을 판매한다.

    셀럽샵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리터니티'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페이퍼백'을 비롯해 '바디코', '더파크지' 등 패션, 주얼리 카테고리까지 모두 17개 브랜드의 16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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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가 선보인 상품 판매하는 셀럽샵 오픈

사진롯데면세점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인터넷면세점에 ‘셀럽샵’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픈한 롯데인터넷면세점 셀럽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플루언서가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와 공동구매를 진행한 상품을 판매한다.
셀럽샵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리터니티’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페이퍼백’을 비롯해 ‘바디코’, ‘더파크지’ 등 패션, 주얼리 카테고리까지 모두 17개 브랜드의 16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셀럽샵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인플루언서가 직접 브랜드 입점을 홍보하는만큼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EC혁신부문장은 “유명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선보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면세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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