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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2/20240612080938396590.jpg)
삼성화재가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인 아파트아이와 협업, '우리집 위험 분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 내 '우리집 위험 분석'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가 살고 있는 지역(구 단위)에서 거주지 유사 평형의 화재·누수 발생 시 예상되는 피해액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피해로 인해 주변 이웃에게 피해를 끼쳤을 경우 예상 배상액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아이 고객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소방세대 자체 점검'을 앱 내에서 완료 후 아파트아이 전용 주택화재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자가 소유 중인 아파트 평수 84㎡ 기준 약 390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디지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외부 앱 및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