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하면 짬뽕! 짬뽕하면 군산!

2024-06-11 12:2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군산짬뽕' 먹거리 관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짬뽕특화거리 양쪽 입구에 설치된다.

    군산시는 이번에 설치할 주 조형물이 관광특화거리의 상징성 부여 및 방문객들의 인증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형물 하단에 짬뽕특화거리 내 입점업소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삽입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얼큰 · 화끈 · 개운한 군산짬뽕을 홍보한다.

  • 글자크기 설정

군산짬뽕 상징물 설치로 특화거리 활력 부여

짬뽕거리사인물사진군산시
짬뽕거리사인물[사진=군산시]

‘군산짬뽕’ 먹거리 관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짬뽕특화거리 양쪽 입구에 설치된다.
 
짬뽕특화거리는 장미동 근대문화역사거리 주변 동령길과 장미길(빈해원에서 옛 군산경찰서 · 옛 제일극장 방향) 일원에 조성된 특화거리로 지난 2018년 군산시가 농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가예산을 통해 개발됐다. 현재 는 짬뽕 취급업소 10개소와 그 외 식당 및 카페 등 30여개의 상가가 운영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에 설치할 주 조형물이 관광특화거리의 상징성 부여 및 방문객들의 인증 사진 촬영 장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형물 하단에 짬뽕특화거리 내 입점업소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삽입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얼큰 · 화끈 · 개운한 군산짬뽕을 홍보한다.
 
조형물의 디자인은 경관 심의위의 자문을 거쳐 설치되며, 군산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해산물을 상징적으로 부각시켜 군산짬뽕의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움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여기에 야간 관광 안내 및 거리 활성화를 위한 LED 조명까지 설치해 야간에는 홍등과 어우러져 레트로 거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 시킨다는 방침이다.

위생행정과 관계자는 “짬뽕특화거리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군산의 맛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짬뽕 음식 관광지로 부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