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 전경 [사진=연세사랑병원] 연세사랑병원이 인공관절 수술과 같은 고난이도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 통합 병동을 증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은 증설을 통해 기존 4개 병동(178병상) 중 3개 병동에서 시행되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전체 병동에서 가능하게끔 확대 시행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의 서비스를 24시간 받을 수 있어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다. 관련기사연세사랑병원 한국형 PNK 인공관절, 내년 미국 정형외과학회서 전시연세사랑병원, '환자 확인율' 우수부서 포상 진행 고용곤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은 "보호자나 간병인의 부담 없이 안전한 입원 생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과 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사랑병원 #인공관절 #중증환자 #간호간병통합병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