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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0/20240610092811380677.jpg)
삼성전자가 장초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나오며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55%) 하락한 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민간고용지표 등이 둔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인하를 2차례 단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고용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