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나라와 민족에 헌신한 수많은 애국지사의 피와 눈물을 바탕으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이가 그들의 헌신을 잊고 살아갑니다. 호국영령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도, 그들에 대한 인식도 제대로 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에 아주경제신문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보훈 유공자의 높은 뜻을 기리고, 보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보훈 신춘문예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또 2024년 보훈대상 수상자로 이종찬 광복회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광복과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입니다.
이번 행사가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새 시대 새로운 보훈의 가치와 의미를 정립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사: 제2회 보훈신춘문예·2024 보훈대상 시상식
■일시: 2024년 6월 12일(수) 오전 11~12시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시상 : 전체 대상(국가보훈부 장관상)과 시·수필·단편소설·시나리오·독후감 당선작, 보훈대상 시상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사)한민회
■후원: 국가보훈부·광복회·(재)동농문화재단·㈜오토인더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