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별빛이 내리는 요가' 성료

2024-06-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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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철원 소이산전망대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소이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철원평야는 장관을 이루며 노을과 어우러진 요가 프로필 사진은 참가자들에게 호평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철원은 사시사철 다양한 친환경적인 테마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계기로 소이산전망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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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명의 참가자들 함께 요가와 명상, 별 보기 즐겨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철원 소이산전망대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철원은 고석정 꽃 축제, 노동당사, 주상절리길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철원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소이산전망대에서 7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요가와 명상, 별 보기를 즐겼다.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 철원은 12부로 나누어 두 차례 운영했고, 1부는 철원평야의 노을, 2부는 쏟아지는 철원의 별을 배경삼아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에 탑승해 전망대로 향했으며 일몰 시간에 맞춰 요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소이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철원평야는 장관을 이루며 노을과 어우러진 요가 프로필 사진은 참가자들에게 호평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철원은 사시사철 다양한 친환경적인 테마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계기로 소이산전망대가 지역 관광명소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금년도 ‘별빛이 내리는 요가’ 행사는 영월 동강시스타, 삼척 삼척해변, 동해추암해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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