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어려움도 웃으며 해결해 가는 마을공동체 되길"

2024-06-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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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도 마을공동체 사업이 시작되었다"면서 "새로 시작하는 진입 마을 10곳과 진입 마을단계를 잘하시고 발전 마을에 들어선 5곳이 그동안 마을사업에 관해 공부하고 수립한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시장은 이어 "이제부터는 지지고 볶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실천할 때이다"며 "힘들기도 하겠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며 "수료식은 봉숭아학당 컨셉의 꽁트로 시작했다.

    저도 대본 없이 교장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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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 시작 알려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사진=김보라 시장 SNS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도 마을공동체 사업이 시작되었다"면서 "새로 시작하는 진입 마을 10곳과 진입 마을단계를 잘하시고 발전 마을에 들어선 5곳이 그동안 마을사업에 관해 공부하고 수립한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준비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어 "이제부터는 지지고 볶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실천할 때이다"며 "힘들기도 하겠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며 "수료식은 봉숭아학당 컨셉의 꽁트로 시작했다. 저도 대본 없이 교장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껏 사시면서 꽁트를 한다는 건 생각지도 않았을 분들 덕분에 어려운 마을공동체 사업과 보탬e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어려움도 웃으며 해결해 가는 마을공동체가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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