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동해시 방문해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발굴

2024-06-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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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유 장관과 함께 여행에 참여한 청년 직원들과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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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진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동해시부시장의 현장설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이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동해시부시장의 현장설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유 장관과 함께 여행에 참여한 청년 직원들과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은 동해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이곳은 과거 석회석 채굴지로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폐광지역을 활용하여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 명소로 변모한 곳이다.
 
앞서, 유 장관과 일행은 국가무형문화재인 수륙재로 유명한 삼화사를 방문했다.
 
삼화사는 동해시의 대표적인 사찰로, 유 장관과 일행은 이곳에서 불교 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느꼈다.
 
한편, 이번 여행 일정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동해와 강릉을 거쳐 다시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기차여행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여행은 지역 문화와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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