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스1에 따르면 현빈은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한 상태다. 희망 가격은 70억원이다.
현빈은 지난 2020년 자신의 명의로 30㎡(약 100평) 규모의 해당 펜트하우스를 48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도 희망 가격대로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시세 차익은 22억원인 셈이다.
현빈·손예진 부부는 2022년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