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팀, '2024 국가 R&D 리얼챌린지' 선정

2024-06-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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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김태용 박사과정생 팀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의 2024년도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올해 전국에서 12개 팀이 선정된 가운데 국립부경대는 김태용 박사과정생이 연구책임자로 박혜민, 허준용, 하태정 박사과정생들과 팀을 이뤄 5개월간 연구비 2100만 원을 지원받아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따른 낙동강 하부유역 맞춤형 AI 기반 해수침투 취약성 평가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이들은 국립부경대 물환경연구실 소속으로 전문 분야 지식과 교원창업기업 와이블의 현장 실무 역량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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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낙동강 하부유역 해수침투 취약성 연구 수행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김태용 박사과정생 팀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의 2024년도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사진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김태용 박사과정생 팀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의 2024년도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사진=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 김태용 박사과정생 팀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의 2024년도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은 대학원생들이 연구팀을 구성해 국가R&D 실제 사업을 대상으로 연구계획서를 모의 기획·작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로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회문제에 대한 창의적·혁신적 융합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올해 전국에서 12개 팀이 선정된 가운데 국립부경대는 김태용 박사과정생이 연구책임자로 박혜민, 허준용, 하태정 박사과정생들과 팀을 이뤄 5개월간 연구비 2100만 원을 지원받아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따른 낙동강 하부유역 맞춤형 AI 기반 해수침투 취약성 평가 모델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이들은 국립부경대 물환경연구실 소속으로 전문 분야 지식과 교원창업기업 와이블의 현장 실무 역량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해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해수침투에 영향을 끼치는 수리지질 및 환경학적 요인을 조사해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방법을 체계화하고, 새로운 해수침투 취약성 평가모델을 개발해 낙동강 하부유역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성 평가 연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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