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나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 등 영전에 애도 표해"

2024-06-06 13:4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6일 현충일을 맞아 "개인의 일신과 평안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애도를 표한다"라고 피력했다.

    신 시장 추념사를 통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현충탑과 보훈회관을 접근성이 좋은 시청 인근 으로 이전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택시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보훈가족 일원으로서 항상 국가유공자와 후손 여러분을 가족같이 돌보는 일상 속의 살아 있는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설정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참석

나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최고 예우로 보답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6일 현충일을 맞아 "개인의 일신과 평안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애도를 표한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추념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 유족회와 보훈단체 회원,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 시장 추념사를 통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현충탑과 보훈회관을 접근성이 좋은 시청 인근 으로 이전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택시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보훈가족 일원으로서 항상 국가유공자와 후손 여러분을 가족같이 돌보는 일상 속의 살아 있는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국가유공자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